• 제모
  • 여드름
  • 색소질환
  • 아토피
  • 비만/체형
  • 뷰레인점빼기
  • 온라인상담
  • 온라인예약
  • 시술후기
라온연합의원

소프라노 제모로 “털은 먼 곳에”
작 성 일 : 2008.08.11
 
예전에는 여성들만이 제모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었다. 그러나 남성들도 피부 미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제모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문제아’가 되어버렸다.

특히 지난 몇 년 동안, 가을이나 겨울에도 날씨가 따뜻해서 여성들의 옷차림이 짧아지며 여성들은 여름 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제모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야 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민소매나 미니스커트를 입기 위해 제모크림, 면도기 등을 사용하여 자가제모를 하고 있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털이 또 ‘불쑥’ 올라오는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이것은 자가제모가 털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표피에 있는 털만을 제거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털이 사라지지 않아 털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려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구제모 로 유명한 라온연합의원 이진수 원장은 “많은 여성분들이 여름철마다 제모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최근에는 제모 가 화장처럼 현대 여성들에게 필수 아이템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면도나 제모크림은 털이 나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임시방편으로 사라지게 할 뿐”이라며 “털은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얼마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제모 중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소프라노 레이저제모이다. 소프라노 레이저 제모란, 810nm파장의 다이오드레이저를 이용, 모낭 끝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여 제모를 하는 새로운 제모시술방식이다. 일반적으로 레이저의 파장은 10Hz방식까지 나오는데, 10Hz방식이란 1초에 10번 이상의 샷이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소프라노 레이저제모는 털의 씨앗이 되는 부분을 빠르고 쉽게 없앨 수 있어 제모 뿐 아니라 처지고 노화된 피부에 탄력을 준다. 이밖에도 굵은 털은 물론, 얇고 옅은 색의 필요 없는 잔털 까지도 빠른 시간에 제거가 가능하여 2~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올여름 소프라노 제모를 이용하여 항상 겨드랑이 밑에 붙어있던 털을 먼 곳에 보내버리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해 보는 건 어떨까.

도움말 = 라온연합의원 이진수 원장

 첨부파일 없음